수원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 2025년 1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센터 주차장 사용 신청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인정․예우는 물론 그 외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의
2025년 수원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참여 단체 대모집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하실 봉사단체를 공개 모집합니다! 활동에 관심 있으신 단체는 아
2025 수원 가족봉사단을 모집합니다. 수원시 거주 2인이상 가족 누구나 환영합니다!!! 가족이 함께 성장하며, 가족의 힘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어내는 봉사단 입니다. 우리아
2025 수원청년자원봉사단에서 함께 할 청년을 기다립니다 수원청년자원봉사단은 참여자가 주도하는 봉사단입니다 . 사회적 이슈와 공공문제에 청년세대의 새로운 발상이 담긴 자원봉사를
오랫만에 1365에 들어가 볼까나~~~~ 옴마야, 이게 머선일??? 아직도 내 폰 번호가 “011, 016, 017, 018, 019” 오.마.이.갓. 수원
수원팔경보존회와 JJ(잼잼)연예예술봉사회는 2월 8일, 수원팔경 중 하나인 남제장류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남제장류 주변에서 '쓰레기 줍깅' 활동을 진행하며, 수원의 대표 명소인 수원팔경을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힘을 모았다. 수원팔경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성한 후, 수원의 빼어난 경관 8곳을 선정해 감탄한 곳으로, ▲광교적설(光敎積雪) ▲북지상련(北池賞蓮)▲화홍관창(華虹觀漲) ▲용지대월(龍池待月) ▲남제장류(南堤長柳)▲팔달청람(八達晴嵐) ▲서호낙조(西湖落照) ▲화산두견(華山杜鵑)이 이에 해당한다. 윤주문 수원팔경보존회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원의 자랑스러운 8경을 더 널리 알리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팔경보존회와 JJ(잼잼)연예예술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수원팔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비영리단체 더코너스톤은 3일 김비오 프로골퍼의 후원으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컵라면 200상자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김철수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 임진묵 더코너스톤 이사)] KPGA 김비오 프로가 비영리단체인 더코너스톤을 통해 수원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컵라면 200상자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오후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와 임진묵 이사 등 관계자는 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김비오 프로 골퍼는 1년 시합 가운데 버디를 할 때마다 컵라면을 기부해왔는데 이번 200상자는 수원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코너스톤 임진묵 이사는 “앞으로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더코너스톤은 지난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유넉가래 후원과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었다. 김비오 프로는 2012년 한국프로골프대상 KPGA 상금왕을 거쳐 2021년 KPGA 투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2022년 KPGA 투어 SK telecom 오픈 우승, 2023년 KPGA LX챔피언십 우승 등을 해온 전력을 가지고 있다.
어울림헤라봉사회(회장 허수진)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일렬로 서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어울림헤라봉사회] ‘헤라는 건강해야 즐겁다’는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지난 22일 나눔의집(대표 김수강 목사)에 100만 원을 기탁해 연탄 1,000장을 구입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올해로 5년째 나눔의집을 후원하며 김장 봉사, 쌀 및 생활용품 지원, 간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헤라건강학교 교장) 또한 매월 100만 원씩 나눔의집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수진 회장은 “이번 연탄 봉사는 2025년을 맞아 처음 진행한 봉사라 더욱 뜻깊다, 올해도 어울림헤라봉사회가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나눔의집을 방문했을 때 추운 겨울 아이들이 냉골에서 두꺼운 옷을 껴입고 지내는 모습을 보고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나눔의집은 2000년 7월,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 405(연무동 259-33)에 개관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 장애인, 노숙자 등 약 70~80명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2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은 공간 탓에 입지 못하는 헌옷과 생활 필수품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나눔의집 김수강 목사에게 연락하면 물품 기부 및 수거가 가능하다. 추운 겨울,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지며 사랑의 온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