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2024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교육 안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 자원봉사 교육 을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수원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2024년부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할인가맹점 이용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며,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실 경우 센터로 연락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 시행일 : 2
수원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 새미래 노인요양원에서 재능기부 공연 펼쳐 어르신들의 무료한 삶에 큰 기쁨과 즐거움 제공 [수원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요양보호사의 모습] 2024년 7월 9일, 수원의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이영희 회장)이 새미래 노인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재능기부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이어진 공연에는 24명의 어르신과 6명의 요양보호사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의 연주와 노랫가락에 흥겨워진 어르신들은 간단한 율동을 따라하며 노래를 부르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앙상블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이어갔다.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은 2015년 설립된 이래 매년 40회 이상의 재능기부공연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새미래 노인요양원과의 인연은 2023년 7월부터 시작되어 매달 한차례씩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의 정오손 총무는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이념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미래 노인요양원 측도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의 재능기부 공연이 어르신들의 반복적이고 무료한 삶에 큰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해 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처럼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의 재능기부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수원 참소리 섹소폰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율동을 따라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수원 공공기관장, 첫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 27일 고색동 성당서 수원문화원장 등 12명 참여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이 올해 상반기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밥차’의 활동 모습. ] 경기 수원시 공공기관장들이 처음으로 ‘사랑의 밥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이달 27일 오전 10시30분 올해 상반기 마지막 ‘사랑의 밥차’가 열리는 고색동 성당에서 가진다고 25일 밝혔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최순호 수원FC 단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2개 공공기관장들이 ‘사랑의 밥차’에 대거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사랑의 밥차’에는 성균관대, 수원대 등의 청년봉사단과 수원시여성리더회, 클사랑봉사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치과의사회도 의사 3명, 직원 2명이 참여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도 진행한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민선 8기 이재준 수원시장은 공공기관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강조해 왔다”며 “그래서 공공기관장의 정기적 모임이 협력과 봉사활동에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장들이 대거 참여해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수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이 올해 상반기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밥차’의 활동 모습. ]
“ 어린이 여러분 , 걸을 때 스마트폰 사용 위험해요 ” 수원시자원봉사센터 ・ 구운초 , 어린이 안전보행 캠페인 전개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 일부터 14 일까지 5 일간 구운초등학교와 함께 어린이 안전보행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번 캠페인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안전보행 캠페인으로 구운초 아침마당자율동아리 70 여 명의 초등생들이 동참했다 .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생애주기 아동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어린이 안전보행 캠페인은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률이 증가하면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주의가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이 되고 있어 ,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안전보행 부채를 제작 , 캠페인에 참여하는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 등굣길 자원봉사에 참여한 구운초 아침마당자율동아리는 학생자치회 , 수원애통통 봉사단 및 3~6 학년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매일 아침마다 등교맞이 인사활동 봉사를 하고 있다 . 신우영 교장은 “ 스마트폰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아침마당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 ” 면서 , “ 학교와 지역사회 , 공공기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어린이들이 동참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바란다 ” 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