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자단
아이는 신나고 부모는 든든한 하루
전현 기자
승인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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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영통가족축제’, 가족 사랑으로 물든 따뜻한 현장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햇살마당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들의 정겨운 대화로 가득 채워졌다. 16일 열린 ‘2026 영통가족축제’에는 이른 오전부터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가족 축제로서의 활기를 보여줬다.
“아이는 신나고, 부모는 편안한 하루!”라는 행사 문구처럼 이날 축제 현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복지관 야외 마당에는 형형색색 풍선과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의 여유와 설렘이 묻어났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가장 긴 줄이 이어진 곳은 육아용품 나눔과 바자회 공간이었다. 아동 의류와 장난감, 생활용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며 행사장 한편이 북적였다. 한 손에는 유모차를 끌고, 다른 한 손에는 아이를 안은 부모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은 가족을 위한 부모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한 시민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필요한 물건이 정말 많다”라며 “좋은 물건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했다.

<영통가족축제 육아용품 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있다.>
먹거리 부스 역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시원한 음료수와 고소한 소시지, 달콤한 와플, 든든한 샌드위치, 정겨운 떡 등 다양한 간식이 마련돼 가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아이들은 양손 가득 간식을 들고 뛰어다녔고, 부모들은 잠시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서는 “맛있다”, “하나 더 사자”는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가 이어졌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음료와 간식을 구매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형 에어바운스와 비눗방울 놀이터가 운영됐다. 아이들은 신발을 벗어 던지듯 뛰어 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웃고 뒹굴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눗방울을 따라 뛰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들은 연신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ESG 업사이클 체험 놀이터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고, 낚시 놀이와 만들기 체험 등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가족 네 컷 촬영 부스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같은 포즈를 따라 하며 웃는 가족들의 모습은 축제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아이들이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영통가족축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날 공연존에서는 매직버블쇼가 펼쳐져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커다란 비눗방울 속으로 아이가 들어가는 순간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졌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은 무대를 떠나지 못한 채 아쉬움을 드러냈다.
봉사에 참여한 수원특례시 여성리더회 회장은 “요즘 부모들이 육아와 일상에 지쳐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늘처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가 정말 소중하다”며 “행사장 곳곳에서 서로를 챙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만 즐거운 축제가 아니라 부모들도 잠시 쉬어가며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런 가족 중심 행사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역시 행사 현장을 둘러보며 가족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관장은 “이번 영통가족축제는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안에서 가족이 행복해야 공동체도 건강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분주한 움직임도 이어졌다. 부스 안내를 돕고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축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아이가 넘어질까 손을 잡아주고, 길을 묻는 어르신에게 친절하게 안내하는 모습 속에는 ‘함께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이날 축제는 세대가 함께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어린아이를 둔 젊은 부모들뿐 아니라 조부모와 함께 나온 가족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에어바운스 앞에서 기다리는 할머니, 손주의 사진을 연신 찍어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가정의 달다운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햇살 좋은 봄날,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마당을 가득 채운 웃음소리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부모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가, 지역사회에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온기가 전해진 하루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6 영통가족축제’ 홍보 웹자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햇살마당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들의 정겨운 대화로 가득 채워졌다. 16일 열린 ‘2026 영통가족축제’에는 이른 오전부터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가족 축제로서의 활기를 보여줬다.
“아이는 신나고, 부모는 편안한 하루!”라는 행사 문구처럼 이날 축제 현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복지관 야외 마당에는 형형색색 풍선과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의 여유와 설렘이 묻어났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가장 긴 줄이 이어진 곳은 육아용품 나눔과 바자회 공간이었다. 아동 의류와 장난감, 생활용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며 행사장 한편이 북적였다. 한 손에는 유모차를 끌고, 다른 한 손에는 아이를 안은 부모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은 가족을 위한 부모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한 시민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필요한 물건이 정말 많다”라며 “좋은 물건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했다.

<영통가족축제 육아용품 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있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음료와 간식을 구매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ESG 업사이클 체험 놀이터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고, 낚시 놀이와 만들기 체험 등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가족 네 컷 촬영 부스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같은 포즈를 따라 하며 웃는 가족들의 모습은 축제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아이들이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영통가족축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날 공연존에서는 매직버블쇼가 펼쳐져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커다란 비눗방울 속으로 아이가 들어가는 순간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졌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은 무대를 떠나지 못한 채 아쉬움을 드러냈다.
봉사에 참여한 수원특례시 여성리더회 회장은 “요즘 부모들이 육아와 일상에 지쳐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늘처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가 정말 소중하다”며 “행사장 곳곳에서 서로를 챙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만 즐거운 축제가 아니라 부모들도 잠시 쉬어가며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런 가족 중심 행사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역시 행사 현장을 둘러보며 가족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관장은 “이번 영통가족축제는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안에서 가족이 행복해야 공동체도 건강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분주한 움직임도 이어졌다. 부스 안내를 돕고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축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아이가 넘어질까 손을 잡아주고, 길을 묻는 어르신에게 친절하게 안내하는 모습 속에는 ‘함께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이날 축제는 세대가 함께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어린아이를 둔 젊은 부모들뿐 아니라 조부모와 함께 나온 가족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에어바운스 앞에서 기다리는 할머니, 손주의 사진을 연신 찍어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가정의 달다운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햇살 좋은 봄날,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마당을 가득 채운 웃음소리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부모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가, 지역사회에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온기가 전해진 하루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6 영통가족축제’ 홍보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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