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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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떡국 한 그릇에 담은 정(情)' 고등愛이웃사랑봉사단, 추석 맞이 어르신 사랑 나눔 봉사 실시
최금순 기자
승인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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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등동에서 활동하는 고등愛이웃사랑봉사단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주간보호시설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캠프예술단(단장 박연서)도 함께 참여해, 떡국 나눔 후 어르신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노래하고 춤추는 공연 봉사를 펼쳤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떡국과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지며 시설 곳곳에는 웃음과 따뜻한 정이 가득했다. 최금순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연서 단장 또한 “음악이 주는 위로와 기쁨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캠프예술단(단장 박연서)도 함께 참여해, 떡국 나눔 후 어르신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노래하고 춤추는 공연 봉사를 펼쳤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떡국과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지며 시설 곳곳에는 웃음과 따뜻한 정이 가득했다. 최금순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연서 단장 또한 “음악이 주는 위로와 기쁨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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