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자단]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비대면 자원봉사 '채식 밥상 인증' 캠페인 운영
'한끼 채식으로 지구를 살려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채식 밥상 인증하기’ 캠페인 홍보 포스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7월 한 달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채식 밥상 인증하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넷제로(Net-Zero) 활동의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채식으로 구성된 식사를 한 뒤 인증 사진을 찍고, 식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작성해 제출한다. 이후 환경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면 1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참여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환경에 미치는 육식의 영향을 되짚고, 이를 줄이기 위한 실천으로 기획됐다. 이는 ‘한 끼 채식’이라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행동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과도한 육류 소비를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자는 국제 캠페인 ‘미트리스 먼데이(Meatless Monday)’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채식 밥상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실제 참여자 중 한 명은 “지구를 위한 한 끼 채식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해먹었다”며 “마늘, 올리브유, 페페론치노, 참치액을 이용해 채식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었고, 잔반 없이 식사를 마쳐 환경보호의 첫걸음을 뗀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031-253-1365, 내선 50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