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자단
[자원봉사 기자단]

허수진 회장은 “이번 연탄 봉사는 2025년을 맞아 처음 진행한 봉사라 더욱 뜻깊다, 올해도 어울림헤라봉사회가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나눔의집을 방문했을 때
추운 겨울 아이들이 냉골에서 두꺼운 옷을 껴입고 지내는 모습을 보고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나눔의집은 2000년 7월,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 405(연무동 259-33)에 개관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
장애인, 노숙자 등 약 70~80명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2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은 공간 탓에 입지 못하는 헌옷과 생활 필수품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나눔의집 김수강 목사에게 연락하면 물품 기부 및 수거가 가능하다.
추운 겨울,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지며 사랑의 온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자원봉사 기자단]
어울림봉사회, 나눔의집에 연탄 1,000장 기부
전현 기자
승인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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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헤라봉사회(회장 허수진)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일렬로 서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어울림헤라봉사회]
‘헤라는 건강해야 즐겁다’는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지난 22일 나눔의집(대표 김수강 목사)에 100만 원을 기탁해
연탄 1,000장을 구입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올해로 5년째 나눔의집을 후원하며 김장 봉사, 쌀 및 생활용품 지원, 간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헤라건강학교 교장) 또한 매월 100만 원씩 나눔의집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수진 회장은 “이번 연탄 봉사는 2025년을 맞아 처음 진행한 봉사라 더욱 뜻깊다, 올해도 어울림헤라봉사회가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나눔의집을 방문했을 때
추운 겨울 아이들이 냉골에서 두꺼운 옷을 껴입고 지내는 모습을 보고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나눔의집은 2000년 7월,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 405(연무동 259-33)에 개관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
장애인, 노숙자 등 약 70~80명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2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은 공간 탓에 입지 못하는 헌옷과 생활 필수품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나눔의집 김수강 목사에게 연락하면 물품 기부 및 수거가 가능하다.
추운 겨울,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지며 사랑의 온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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