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게 재능페스티벌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1. 행 사 명 : 당신의 꿈을 캐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격려와 더 나은 활동을 위한 재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워크숍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참여 대상이신 분들은
2024년 8월부터 달라지는 '간병비 지원제도' 안내 2024년 8월부터 우수자원봉사자 대상 간병비 지원제도가 변경됩니다! 봉사자분들께서는 변경되는 내용 잘 확인하셔서~ 혜택 꼬
고등동을 대표하는 제2회 고등동 쌍우물 축제가 지난 19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등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공연과 맛있는 음식으로 축제의 열기가 한층 더해졌습니다. 축제의 시작은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초청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주민 노래자랑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활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주민자치회 및 지역 단체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맛갈난 음식은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안 정자1동→조원2동, 영통 매탄3동→영통3동 지목 매탄3동 유관단체, 첫 물꼬 기부금 121만 원 전달 수원지역 각 동별 유관단체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와 관련해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유관단체장들이 14일 오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를 위해 단체원 121명이 만 원씩 모은 기부금 121만 원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전달했다.[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수원시 4개 구별로 각 동에 있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유관단체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홍보’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홍보에 처음으로 물꼬를 튼 곳은 매탄3동. 매탄3동 유관단체는 지난 8일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활동과 관련한 모금활동에 대해 듣고 단체원 121명이 만 원씩 기부금을 모아 14일 오후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매탄3동 유관단체는 이날 영통구 영통3동 유관단체를 다음 릴레이 홍보 대상으로 지목했다. 앞서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유관단체도 이날 오전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유관단체 회의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취지 등 홍보내용을 듣고 다음 유관단체로 조원2동 유관단체를 지목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 자리에서 kbs 9시 뉴스 보도 영상을 전파하면서 이번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이 전국 최초로 지역 장애인야학 살리기운동에 직접 나선 사례라고 소개했다.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 평생교육권 보장 등을 전파·확산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달 팔달·장안·권선·영통 등 4개 구별 각 동 유관단체에서 시작한 릴레이 홍보에 맞춰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전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는 지난 12일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를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홍보했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그래서 기업이 많은 기부금을 내는 것보다 개인이 만 원씩 기부하는 나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 반환점 넘어 개인봉사자, 봉사단체, 공공기관 잇따라 기부 개인 우수봉사자인 김도영(오른쪽에서 두 번째)씨와 이종선(왼쪽에서 두 번째)씨 등 2명이 7일 오후 1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보태달라며 기부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활동이 반환점을 넘어섰다. 민간단체와 봉사단체, 개인봉사자들의 참여와 기부가 이어지면서 목표액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개인봉사자인 김도영씨와 이종선씨는 7일 오후 1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20만 원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게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 김공순 회장, 양향복 사무국장과 팔색조봉사단 김동인 고문과 최숙희 사무국장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를 찾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게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 최주원 노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들도 이날 오후 2시 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에 환경개선에 써달라며 103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 예정 공간의 임대료를 절반 가격에 제공하기로 한 수원 고색동에 있는 수여성병원은 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과 임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경실련 노건형 사무처장에게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 평생교육과 장애인야학의 환경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과 프로축구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이 함께 협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등을 위한 나눔문화프로젝트이다. 한마음봉사단과 팔색조봉사단 임원들이 7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도시재단 임직원들이 7일 오후 2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환경개선을 위해 보태달라며 기부금 103만 원을 전달했다.(왼쪽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오른쪽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