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센터에서 알립니다.

+ 더보기

수원시 자원봉사 기자단

자원봉사활동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 더보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br>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릴레이 홍보’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릴레이 홍보’

장안 정자1동→조원2동, 영통 매탄3동→영통3동 지목 매탄3동 유관단체, 첫 물꼬 기부금 121만 원 전달 수원지역 각 동별 유관단체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와 관련해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유관단체장들이 14일 오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를 위해 단체원 121명이 만 원씩 모은 기부금 121만 원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전달했다.[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수원시 4개 구별로 각 동에 있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유관단체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홍보’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홍보에 처음으로 물꼬를 튼 곳은 매탄3동. 매탄3동 유관단체는 지난 8일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활동과 관련한 모금활동에 대해 듣고 단체원 121명이 만 원씩 기부금을 모아 14일 오후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매탄3동 유관단체는 이날 영통구 영통3동 유관단체를 다음 릴레이 홍보 대상으로 지목했다. 앞서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유관단체도 이날 오전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유관단체 회의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취지 등 홍보내용을 듣고 다음 유관단체로 조원2동 유관단체를 지목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 자리에서 kbs 9시 뉴스 보도 영상을 전파하면서 이번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이 전국 최초로 지역 장애인야학 살리기운동에 직접 나선 사례라고 소개했다.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 평생교육권 보장 등을 전파·확산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달 팔달·장안·권선·영통 등 4개 구별 각 동 유관단체에서 시작한 릴레이 홍보에 맞춰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전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는 지난 12일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를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홍보했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그래서 기업이 많은 기부금을 내는 것보다 개인이 만 원씩 기부하는 나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br>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 반환점 넘어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 반환점 넘어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 반환점 넘어 개인봉사자, 봉사단체, 공공기관 잇따라 기부 개인 우수봉사자인 김도영(오른쪽에서 두 번째)씨와 이종선(왼쪽에서 두 번째)씨 등 2명이 7일 오후 1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보태달라며 기부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활동이 반환점을 넘어섰다. 민간단체와 봉사단체, 개인봉사자들의 참여와 기부가 이어지면서 목표액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개인봉사자인 김도영씨와 이종선씨는 7일 오후 1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20만 원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게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 김공순 회장, 양향복 사무국장과 팔색조봉사단 김동인 고문과 최숙희 사무국장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를 찾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게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 최주원 노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들도 이날 오후 2시 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에 환경개선에 써달라며 103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 예정 공간의 임대료를 절반 가격에 제공하기로 한 수원 고색동에 있는 수여성병원은 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과 임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경실련 노건형 사무처장에게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 평생교육과 장애인야학의 환경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과 프로축구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이 함께 협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등을 위한 나눔문화프로젝트이다. 한마음봉사단과 팔색조봉사단 임원들이 7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도시재단 임직원들이 7일 오후 2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환경개선을 위해 보태달라며 기부금 103만 원을 전달했다.(왼쪽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오른쪽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자원봉사기자단]<br>2024년  수원시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영통구)

[자원봉사기자단]
2024년 수원시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영통구)

2024년 9월 30일(월) 16:00 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영통구 소재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가 열렸다. 자원봉사단체 네크워크 간담회는 2023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자원봉사 단체간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과 자원봉사 단체의 응집력, 보다 나은 자원봉사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하여 봉사 내용을 공유하고 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으로 자원봉사 단체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방안 논의 등의 유익한 자리로 이번 영통구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20여개의 단체가 참석하였다.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는 새빛톡톡 홍보, 센터 홍보,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나눔문화 프로젝트 소개, 최영화센터장 인사, 24년 사업 소개, 성장지원팀 소개, 기관 소개, 참석 단체 소개, 단체간 네트워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각 단체들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함께할 수 봉사활동과 도움을 얻고자 하는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이번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가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했다.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는 구별로 진행되는데 1차(8월)/ 팔달구, 2차(9월)/영통구, 3차(10월)/권선구, 4차(11월)/장안구 예정으로 앞으로 3차와 4차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