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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기자단]
전현 기자 2026-03-04
폭설의 상처 위에 쌓인 연대… 팔달산을 다시 세우다 -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리자 2026-03-04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 모금 잇따라 동참 -
[자원봉사기자단]
전현 기자 2025-12-08
'의전보다 힐링'… 수원시,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 ‘콘서트형 축제’ 성료 -
[자원봉사기자단] '버려지는 커피 자루의 변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업사이클링 텀블러 가방 제작
김효임 기자 2025-12-06 -
[자원봉사기자단] 수원시, ‘2025 SDGs 이행 모니터링 최종보고회’ 개최, 시민 주도 지속가능발전 성과 공유
전현 기자 2025-11-28 -
[자원봉사기자단]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참!좋은 사랑의 밥차’, 7천여 명에 온기 전하며 2025년 대장정 마무리
전현 기자 2025-11-28 -
[자원봉사기자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2025 사랑의 김장나눔’ 추진
전현 기자 2025-11-28 -
[자원봉사기자단] '겨울을 밝히는 따뜻한 손길'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행복 버무림’ 김장나눔 성료
전현 기자 2025-11-19 -
[자원봉사기자단] 수원시, 시민이 설계한 ‘S-FEZ 경제대전환’ 시동
전현 기자 2025-11-18 -
[자원봉사기자단] 가드너들이 만든 하루, 작은 정원이 시민을 만났다
전현 기자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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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기자단]
폭설의 상처 위에 쌓인 연대… 팔달산을 다시 세우다- 설해 피해목 운반 봉사활동 현장… 시민 안전 위해 구슬땀 흘린 하루 - <자원봉사지들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초봄 햇살이 내려앉은 팔달산 자락. 겉보기에는 평온해 보였지만, 산책로 주변에는 여전히 지난겨울 기습적인 폭설이 남긴 상처가 깊었다. 부러진 적송 가지와 잘려 나간 나무토막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었고, 일부는 경사면 아래로 위태롭게 미끄러져 내려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이날 팔달산에는 푸른 봉사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장갑을 단단히 끼고 굵은 나뭇가지를 어깨에 걸쳐 옮기는 이들부터, 두 사람이 합을 맞춰 무거운 통나무를 끌어내리는 이들까지 현장은 금세 활기로 가득 찼다. 마른 낙엽이 쌓여 미끄러운 산비탈에서 허리를 숙여 잔재를 모으는 작업은 결코 녹록지 않았지만, 현장에는 힘겨움보다 “조심하세요”, “여기 한 번 더 잡아주세요”라는 따뜻한 협력의 목소리가 먼저였다. <수원시화성사업소 신현삼소장이 눈피해로 인한 나뭇가지 치우기 사업을 하게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 현장이 말해주는 절실함… "세계유산 품은 공간 되살려야" 이번 활동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긴급 요청으로 이뤄졌다. 기록적인 폭설로 부러진 나무 잔재들이 방치되면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작업을 진두지휘한 신현삼 수원시화성사업소장은 “폭설로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방치되어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팔달산은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시민들의 소중한 쉼터인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원봉사지들이 흩어져 나뭇가지를 치우고있는 모습> ■ “말보다 행동으로” 봉사자들의 뜨거운 진심 봉사자들은 ‘내 도시’를 지킨다는 마음 하나로 팔을 걷어붙였다. 재난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수원지역자율방재단 한경희(전)단장은 “긴급 요청을 듣고 단원들과 즉시 달려왔다”며 “막상 현장에 와보니 손길이 절실한 상황임을 깨달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어울림헤라봉사회 장지원 회장 역시 굵은 가지를 옮기며 “수원시에 어려운 일이 생겼다는 소식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우리가 사는 도시이니 우리가 먼저 나서서 가꾸는 것이 당연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들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어지럽던 산책로는 본래의 깨끗한 모습을 되찾아갔다. <왼쪽부터 김미경 시의원,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최영화 자원봉사센터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여러분이 우리 시의 큰 힘입니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지난해 폭설로 적송 피해가 막심해 예산과 인력을 투입했지만 한계가 있었다”며 “오늘 봉사자 여러분이 함께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미경 수원시의원은 “팔달산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도움을 요청했는데, 가장 먼저 달려와 주신 분들이 바로 봉사자들”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가장 먼저 연결하고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지들의 노력으로 나뭇가지들이 치워져 수북히 쌓여 있다> ■ 치워낸 자리, 다시 열린 시민의 길 두 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산 한쪽에 높이 쌓인 나뭇가지 더미는 이날 흘린 구슬땀의 크기를 증명했다. 발 디딜 틈 없던 경사면은 말끔히 정리됐고, 시민들을 가로막던 위험 요소도 사라졌다. 땀에 젖은 장갑과 흙 묻은 작업복을 입은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피로 대신 ‘해냈다’는 뿌듯한 미소가 번졌다.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연대라는 것을 팔달산의 구슬땀이 증명해 보였다. 세계유산을 품은 산, 시민이 사랑하는 팔달산은 그렇게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전현 기자 2026-03-04 -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 모금 잇따라 동참(주)갭텍 등 기업·시민·봉사자 참여 줄이어 민족학교 삼일공고 성금 171만 원 전달 시민이 직접 만드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을 위해 지역사회의 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수원 환경전문기업인 ㈜캡텍 김은학(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표와 ㈜믿음건축사사무소 김현수(중앙) 대표가 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에 써달라며 이주현(왼쪽에서 두 번째)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장에게 기탁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모금 주체인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시민 모금을 하고 있다. ESG 경영 수원 환경기업인 ㈜캡텍과 ㈜믿음건축사사무소는 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수원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써달라며 기탁했다. 앞서 완미족발 생산업체인 ㈜파로홀딩스가 지난달 6일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수원 방역업체인 ㈜에이아이다는 지난달 27일 100만 원을 기부했다. 봉사단체와 봉사자의 기부도 이어졌다. 이만세한식부는 지난달 9일 100만 원을, 지난달 10일 봉사자 김태은씨와 김현식씨 남매는 10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는 5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독립운동가인 필동 임면수 선생과 이하영 선생이 설립한 민족학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 장성은 교장과 교직원은 지난달 2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성금 171만 1000원을 기탁했다. 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봉사자, 기업이 기금 모으기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달 21일 시민추진단 출범식을 거쳐 시민과 함께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6-03-04 -
[자원봉사기자단]
'의전보다 힐링'… 수원시,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 ‘콘서트형 축제’ 성료기존 기념식 탈피, 성과 공유와 문화공연 결합한 ‘2025 자원봉사 이야기 ON’ 개최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계획 발표 및 다채로운 공연으로 봉사자 격려 [제 22회 수원시 자원봉사자의 날에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기존의 정형화된 기념식 틀을 깨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는 지난 6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2025 자원봉사 이야기 ON’을 주제로 제22회 수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과 공유와 시상식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결합하여, 봉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기획됐다. [이재준수원특례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재준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곧 수원의 힘이자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에게 위로와 즐거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비전을 발표하고있는 이주현 추진위원장] 행사 1부에서는 뜻깊은 비전 발표가 있었다. 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장은 시민추진단 815명 모집 계획과 시민 기부 참여 방안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6인(김세환, 임면수, 김향화, 이선경, 이화영, 박선태)을 기리는 역사문화의 길을 조성하겠다며, 기억과 체험, 참여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따뜻함을 전해준 수원굿윌희망합창단의 무대] 이어진 2부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졌다. 수원굿윌희망합창단의 따뜻한 하모니로 시작된 무대는 세계적인 비보잉팀 ‘진조크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했다. 이어 가수 박남정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자 객석을 가득 메운 봉사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축제의 장을 즐겼다.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지리봉사단 박경숙단장]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2024년 봉사활동의 주요 장면을 담은 성과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이 지난 1년의 보람된 순간을 함께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 또한 풍성하게 마련됐다. 로비에는 활동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인생네컷’ 촬영존, 다과존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로비에 전시되어있는 다양한 활동사진]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딱딱한 기념식이 아니라 공연을 보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올해 활동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다”며 “진심으로 자원봉사자를 대우해 주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형식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자원봉사자가 중심이 되는 기념행사를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따뜻한 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현 기자 2025-12-08 -
[자원봉사기자단] '버려지는 커피 자루의 변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업사이클링 텀블러 가방 제작
폐기되는 원두 마대 활용해 자원순환 실천 및 환경보호 앞장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버려지는 커피 원두 마대를 활용한 이색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원두 마대 업사이클링 텀블러 가방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77잔(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기준)에 달하고 원두 수입량이 급증함에 따라,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수많은 원두 마대를 재활용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원두 마대의 주재료인 황마는 천연섬유로서 튼튼하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가져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재가공했을 때 부가가치가 높다. 프로그램에는 재봉틀 사용이 익숙지 않은 초보 봉사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봉사자들은 ▲재봉틀 기초 사용법(윗실·밑실 끼우기) ▲원단 재단 ▲직선 박음질 등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참가자들은 겉감으로 원두 마대를, 안감으로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하여 가로 52cm, 세로 18cm 규격의 텀블러 가방을 제작했다. 투박한 마대가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방으로 재탄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세연 씨는 “재봉틀 페달을 밟느라 다리는 조금 아팠지만,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해 이렇게 예쁜 가방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환경도 살리고 기술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노력 봉사를 넘어 봉사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교육하고, 그 결과물로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완성된 텀블러 가방은 지역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및 업사이클링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효임 기자 2025-12-06 -
[자원봉사기자단] 수원시, ‘2025 SDGs 이행 모니터링 최종보고회’ 개최, 시민 주도 지속가능발전 성과 공유
44개 동 자율 추진 성과 점검 및 서둔·조원2·우만1·광교2동 시범동 선정 - 환경·경제·사회 3대 분야 실천 사례 공유… “마을자치와 SDGs 연계 강화할 것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2025년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모니터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승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44개 동 주민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동의 자율적인 SDGs 실천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주지속가능발전센터의 경과보고, 동별 SDGs 추진사례 발표, 시범동 현판 전달식, 전문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특히 시는 올해 마을 SDGs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각 구별 1개 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선정된 시범동은 ▲서둔동(권선구) ▲조원2동(장안구) ▲우만1동(팔달구) ▲광교2동(영통구) 등 4곳으로, 이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원시 2030 지속가능목표 이행 모니터링] 올해 모니터링 총평에서는 환경·경제·사회 3대 분야 전반에서 뚜렷한 실천 흐름이 확인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모두를 위한 착한 에너지’ 확산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 활동, 생물다양성 보전, 물순환 도시 구축 사례가 보고됐다. 주민들이 주도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마을 녹지 확충 활동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 식생활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지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실천 등이 주요 성과로 공유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돌봄 지원과 주민 자치 교육 등 복지·건강·교육을 중심으로 한 시민 행복 확대 노력이 주목받았다. 특히 성평등과 다문화 사회 실현을 위한 주민 활동은 포용적인 도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 수원지속가능목표 최종보고회 이행 모니터링 총평과 전문가 패널 토론] 이어 진행된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SDGs 목표와 마을자치계획 간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토론자들은 동별 현실과 역량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목표 설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해 의제로 만드는 상향식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사승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수원시는 그동안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의 단단한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번 시범동 선정은 각 동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44개동 SDGs 이행계획 실시 시범동 선정식] 이어 박 실장은 “앞으로도 44개 동의 다양한 실천 과제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현 기자 2025-11-28 -
[자원봉사기자단]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참!좋은 사랑의 밥차’, 7천여 명에 온기 전하며 2025년 대장정 마무리
3월 안동 산불피해 지원 시작으로 관내 4개 구 순회… 총 30회 운영 - 원천동서 마지막 밥차 운영, 무료급식·재능나눔으로 유종의 미 거둬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수원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27일 영통구 원천동 활동을 끝으로 2025년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천동 광교두산위브에서 진행된 수원 참!좋은 사랑의 밥차]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3월 안동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시작으로 장안구(연무동), 팔달구(우만1동·지동), 권선구(평동·세류3동)를 거쳐 영통구(원천동)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쉼 없이 달렸다. 지난 9개월간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 밥차는 연인원 7,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공연 및 이미용 등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뜨거운 열기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드시는 음식을 만들면서 행복해하는 봉사자들] 2025년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 원천동 행사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추운 날씨를 고려해 광교두산위브 실내 식당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센터는 아욱된장국, 수육, 순살닭볶음탕, 소불고기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영양 식단을 제공했다. 아울러 전문 봉사단체의 문화 공연과 이미용 서비스가 더해져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선 ‘작은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사랑의 밥차가 원천동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3회에 걸친 행사 동안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따뜻한 원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밥차에 애정을 갖고 참여하는 수원중사모 조광석회장] 현장에서 봉사자들을 이끈 수원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2015년부터 10년 넘게 밥차와 함께해왔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활동은 늘 각별하다”며 “사랑의 밥차는 사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서 오히려 봉사자들이 더 큰 힘을 얻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마지막 운영일인 27일에는 행사 종료 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올 한 해의 활동을 되짚어보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11월 27일 사랑의 밥차 마지막회가 진행된 광교두산위브 식당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식사를 하고있다] 한편,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내년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다양한 생활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전현 기자 2025-11-28 -
[자원봉사기자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2025 사랑의 김장나눔’ 추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순옥)가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보호대상자 및 취약가정을 지원하기 위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현했다. [김장 완성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기지부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간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김치를 나누는 것을 넘어, 겨울철 취약계층과 보호대상자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장 준비를 하고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는 공단 경기지부 직원, 보호대상자 가족·친구, 그리고 지역 자원봉사자 등 약 90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을 더했다. 현장에는 천막과 테이블 설치, 주차 관리 등 체계적인 준비가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확보된 김장재료와 소모품 덕분에 원활하게 운영되었다. 특히 경기지부는 김장 김치 전달과 함께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하여 지원 활동을 확대했다. 11월 27일에는 보호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 취업, 주거 등 연계 가능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이러한 '찾아가는 상담'은 보호관찰 종료 이후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호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실질적인 재범방지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여성위원회에서 수고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김장 지원사업' 선정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지역 내 민·관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순옥 경기지부장은 "이번 김장나눔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작은 김장 한 포기가 보호대상자분들께 큰 응원과 용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지원 활동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고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현 기자 2025-11-28 -
[자원봉사기자단] '겨울을 밝히는 따뜻한 손길'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행복 버무림’ 김장나눔 성료
32 개 단체 ·80 명 참여, 취약계층 240 가구에 10kg 김치 전달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행복 버무림’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80명의 봉사자들이 완성된 240박스의 김치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영화)는 지난 11월 19일 센터 주차장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행복 버무림’ 김장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 240가구에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매년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되는 이 나눔 행사에는 올해 32개 자원봉사단체와 4개 협업기관을 포함해 총 80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규모와 의미를 더했다. 이른 새벽부터 센터 주차장에 모인 봉사자들은 배추 물빼기, 테이블 세팅 등 사전 준비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나눔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이 배추 물빼기와 작업대 세팅 등 김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본격적인 김장 작업은 오전 9시 수원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시장은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주셨다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오늘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병'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김장 현장에서는 대규모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혼란 없이 정교한 협력 체계가 돋보였다. 봉사자들은 버무림 조, 물빼기 팀, 포장조, 박스 포장조로 나뉘어 활동지원팀의 지도를 받으며 김치 속을 채우고, 꼼꼼하게 포장하는 과정을 능숙하게 이어갔다. 특히 작업 속도와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팀 간의 신호와 협력은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수원시장이 ‘행복 버무림’ 김장나눔 행사장을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현장을 둘러보고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띤 작업이 이어지던 오전 10시 30분, 센터 한쪽에서 준비된 따끈한 어묵탕과 떡, 물이 봉사자들에게 제공되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서로 격려의 말을 건넨 봉사자들은 이후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손놀림으로 작업을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올해 김치는 색이 아주 잘 나왔다", "배추가 알맞게 절여졌다"는 등 활기찬 대화가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끈한 어묵탕과 떡 간식이 제공되며 봉사자들에게 잠시 휴식과 온기를 전하는 모습] 이날 담근 김장김치 총 240박스는 지역 대상자를 추천한 기관과 시설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가정, 장애인 가정, 외국인·다문화 가정, 독립유공자 고령 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김치는 겨울철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으로, 수혜 가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자들은 "서로 도우며 함께하니 힘든 것보다 즐거운 마음이 더 컸다", "이 김치가 누군가에게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올해 처음 참여한 청년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 자원봉사자들이 김치 속을 정성껏 버무리며 취약계층의 겨울 식탁을 위한 김장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과 여러 단체의 자발적인 협력 덕분에 행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현 기자 2025-11-19 -
[자원봉사기자단] 수원시, 시민이 설계한 ‘S-FEZ 경제대전환’ 시동
2025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수원경제자유구역 미래전략 논의 [5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한 시민계획단. 시민들 - 수원시 제공]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는 ‘S-FEZ 수원경제자유구역 완성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시민계획단과 청소년,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수원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수원은 오래전부터 우수 인재 기반, 편리한 교통 접근성, 안정적인 정주환경, 기업이 찾는 도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토론에서도 '수원은 이미 준비된 도시'라는 공감대 위에,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시민들이 선택한 투표 결과] 시민들은 수원의 미래산업 전략으로 국제학교 설립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사람과 기업이 모이면 산업은 저절로 성장한다'는 강력한 의견 아래, 양질의 인재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민들은 판단했다. 아울러, 수원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수도권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한 접근성 강화가 필수적이며, 경제자유구역이 산업 중심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생활권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민의 일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삶의 품격’이 보장된 도시를 바라는 목소리다. [수원의 미래를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시장 - 수원시 제공] 이번 토론회는 수원이 꾸준히 이어온 대표적인 시민참여 기구인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단순 의견 수렴을 넘어 시민이 직접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수원형 거버넌스의 핵심 동력을 보여주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시민들의 생각이 곧 수원의 미래가 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실현하여 수원을 첨단과학연구도시이자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토론에 참여중인 도시계획단] 경제대전환을 향한 S-FEZ 전략은 이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구체적인 목소리를 기반으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즉 준비된 도시를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원탁토론회의 결과는 수원이 첨단과학과 문화를 융합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전현 기자 2025-11-18 -
[자원봉사기자단] 가드너들이 만든 하루, 작은 정원이 시민을 만났다
제 7회 가드너 데이(수원 정원의 날), 흙냄새·노래·겨울꽃이 어우러진 순간 [겨울철 정원을 만들고 있는 손바닥정원단] 늦가을의 정취가 감도는 가운데, 시민과 가드너들이 함께 정원을 만들고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수원 고색동 양묘장에서 펼쳐졌다. 지난 14일, 제7회 가드너데이(수원 정원의 날, 피어나는꽃) 행사는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자연을 매개로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분갈이 체험을 하고있는 가드너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손바닥정원단' 가드너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정원 조성 활동이었다. 소규모로 구획된 식재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꽃양배추 200주와 튤립 구근 500개를 직접 나르고 배치했다. 어느 지점에 어떤 색을 배치하고, 겨울철에도 볼 수 있는 구조감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진지한 의견 교환은 단순한 식재를 넘어 하나의 공동 작업이 되었다. 양묘장 특유의 흙냄새와 약한 바람이 어우러진 현장에서, 참여자들은 정원을 꾸미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웃으며 서로를 알아갔다. 정원을 만드는 일이 공동체를 연결하는 경험이 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이날 조성된 정원은 겨울철 모델정원으로 운영되며, 향후 시민 프로그램과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정원이 지속적인 활동의 일부가 된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 정원단들이 모여 흥겨운 노래자랑을 하고있다] 정원 조성 활동이 마무리되자, 현장의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축제의 장으로 전환되었다. 준비된 음향 장비와 함께 노래자랑이 시작되자 시민과 가드너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을 즐겼다. 트로트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가 양묘장에 울려 퍼지며, 정원을 가꾸던 집중된 분위기와는 또 다른 활기와 웃음이 이어졌다. 정원 만들기뿐 아니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이날 행사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완성되었다.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만든 정원 외에도 집으로 가져갈 작은 겨울정원을 직접 완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록빛 정원은 좋은 사람들이 만든다는 걸 다시 느꼈다."행사에 참여한 이현진 손바닥정원단 기획위원장은 이날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깊은 감회를 전했다. 현장에 있던 많은 가드너들 역시 비슷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든 정원이 참여자들에게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가드너들과 함께하고 있는 이현진 손바닥정원 기획위원장 ( 오른쪽 끝 )] 이번 가드너데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정원을 만들고 즐기는 형태로 꾸려져, 참여자들의 진심이 더해지며 따뜻한 의미를 가진 하루가 되었다. 이날 만들어진 겨울정원은 앞으로 수원시의 시민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활용될 예정이다.
전현 기자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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