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자단
[자원봉사 기자단] 수원시 곳곳에서 김장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전현 기자
승인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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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주차장에서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김앤장 김치사무소'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를 마친후 봉사자들이 만들어놓은 김치 앞에서 다같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총 10kg씩 담은 김치 250박스가 마련되었으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관내 10개 기관에 전달되었다.
김장나눔 행사에는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 외 25개 단체 50명, (재)수원도시재단 외 3곳 7명,
그리고 개인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배추 손질, 김치 속 채우기, 포장, 스티커 부착 등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예상 시간보다 빨리 작업을 마쳤다.
[봉사자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김장을 하고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여러분이야말로 수원시의 자랑이자 얼굴”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수원 중사모 봉사단은 봉사자들에게 어묵, 수육, 육개장, 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식사 시간을 선사해 감동을 더했다.
[봉사자들에게 맛있는 밥을 만들어준 수원 중사모 회원]
김미경 이만세한식부 단장은 “김치를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난다”며 봉사에 참여한 행복감을 전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봉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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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헤라봉사회, 4,350kg의 김치로 사랑을 나누다
[어울림헤라봉사회에서 김장봉사가 끝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경기대학교 감성코아에서 어울림헤라봉사회(단장 허수진) 주관으로
'봉사도 축제처럼! 잔치처럼!'을 주제로 김장나눔 봉사가 진행되었다.
1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총 4,350kg의 김치를 담그며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600만원), 경기도의사회(300만원),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300만원),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300만원) 등 다양한 후원처에서 총 2,24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김치는 주민센터 6곳(평동, 곡반정동, 인계동, 매산동, 화서1동, 정자2동), 나눔의집, 동광원,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사랑을 나누는집 등 여러 기관과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어울림헤라봉사회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하는 모습]
허수진 단장은 “당초 계획했던 3,800kg을 초과해 4,350kg으로 진행했지만, 함께한 봉사자들과 후원자들 덕분에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와 선행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2019년부터 꾸준히 김장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김장봉사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두 행사는 수원의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나누며 만들어낸 훈훈한 사랑의 장이었다.
'김앤장 김치사무소'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를 마친후 봉사자들이 만들어놓은 김치 앞에서 다같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총 10kg씩 담은 김치 250박스가 마련되었으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관내 10개 기관에 전달되었다.
김장나눔 행사에는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 외 25개 단체 50명, (재)수원도시재단 외 3곳 7명,
그리고 개인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배추 손질, 김치 속 채우기, 포장, 스티커 부착 등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예상 시간보다 빨리 작업을 마쳤다.
[봉사자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김장을 하고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여러분이야말로 수원시의 자랑이자 얼굴”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수원 중사모 봉사단은 봉사자들에게 어묵, 수육, 육개장, 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식사 시간을 선사해 감동을 더했다.
[봉사자들에게 맛있는 밥을 만들어준 수원 중사모 회원]
김미경 이만세한식부 단장은 “김치를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난다”며 봉사에 참여한 행복감을 전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봉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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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헤라봉사회, 4,350kg의 김치로 사랑을 나누다
[어울림헤라봉사회에서 김장봉사가 끝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경기대학교 감성코아에서 어울림헤라봉사회(단장 허수진) 주관으로
'봉사도 축제처럼! 잔치처럼!'을 주제로 김장나눔 봉사가 진행되었다.
1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총 4,350kg의 김치를 담그며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600만원), 경기도의사회(300만원),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300만원),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300만원) 등 다양한 후원처에서 총 2,24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김치는 주민센터 6곳(평동, 곡반정동, 인계동, 매산동, 화서1동, 정자2동), 나눔의집, 동광원,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사랑을 나누는집 등 여러 기관과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어울림헤라봉사회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하는 모습]
허수진 단장은 “당초 계획했던 3,800kg을 초과해 4,350kg으로 진행했지만, 함께한 봉사자들과 후원자들 덕분에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와 선행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2019년부터 꾸준히 김장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김장봉사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두 행사는 수원의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나누며 만들어낸 훈훈한 사랑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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