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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통팔달협의회장과 임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보태달라며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한 뒤 김상연(왼쪽에서 6번째) 수원경실련 공동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살리기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수원 지역 민간단체들도 참여하면서 기부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인천일보 7월17일자 6면 수원 장애인 야간학교 이전 '도움의 손길'>
1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영통발전연대는 지난달 30일 영통구청장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수원경실련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사통팔달협의회는 지난 7월 기부금 400만원을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에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협의회도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화홍라이온스클럽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1만원 기부 운동에 나서 회원들과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를 대상으로 릴레이 전파를 하고 있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운동에 민간단체들이 적극 나서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모두 나서서 1만원 기부에 함께 해주셔서 수원이 진정한 나눔의 도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 기부 운동이다.
/이원근 기자 lwg11@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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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살리기 나눔문화 프로젝트 수원지역 민간단체 참여 확산[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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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9-03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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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통팔달협의회장과 임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보태달라며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한 뒤 김상연(왼쪽에서 6번째) 수원경실련 공동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살리기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수원 지역 민간단체들도 참여하면서 기부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인천일보 7월17일자 6면 수원 장애인 야간학교 이전 '도움의 손길'>
1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영통발전연대는 지난달 30일 영통구청장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수원경실련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사통팔달협의회는 지난 7월 기부금 400만원을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에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협의회도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화홍라이온스클럽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1만원 기부 운동에 나서 회원들과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를 대상으로 릴레이 전파를 하고 있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운동에 민간단체들이 적극 나서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모두 나서서 1만원 기부에 함께 해주셔서 수원이 진정한 나눔의 도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 기부 운동이다.
/이원근 기자 lwg11@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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